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📸 필카가 처음인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닥M38
나는 놀러갈 때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들고가서 여행기간 동안 사진을 찍고 인쇄한 사진을 인화해서 외장하드에 폴더별로 모아 놓는 편이다.
나중에 보면 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디카로 찍은 사진들과는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기 때문인데, 내가 그렇다고 막 사진에 진심인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잘 알고 잘 찍는 것도 아니다 ㅋㅋㅋ 그냥 내 멋대로 내가 보는 화면이 예쁘다고 생각하면 남기는 편이다. 🤔
당시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1박 2일로 조용한 바닷가에 숙소를 잡아서 시간을 보내기로 한 터라, 카알못 친구들끼리 재미로 맞춘 토이카메라 M38 나도 일회용 필름 카메라만 써봤지 다회용은 처음이라 필름 넣는 것부터 꺼내는 것까지 버벅거린 건 비밀😅... 코닥 하면 노란색이지! 하는 강력한 선입견으로 노란색을 샀으나 실물은 흰색이 더 이뻤다.
코닥 M38은 필름을 교체해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필름 카메라인데 사실상 기능은 일회용 카메라와 다를 바 없는 토이카메라이다. 그렇기 때문에 기대를 가지고 사진을 찍는다면 결과물에 다소 실망할 수도 있지만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한 장씩 찍기에는 나쁘지 않은 카메라이다.
📸 M38 사용 후기 및 팁
- 거리는 최대 3m 이내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.
- 실내에서는 무조건 플래시를 키자
- 밝은 실내에서도 무조건 플래시를 키자.
- 날씨가 어둡다면 플래시를 켜자.
- 자연광이 비치는 맑은 날씨가 가장 베스트다.
- 햇빛을 등지고 피사체를 찍는 것이 좋다.
- 손가락이 나오지 않도록 카메라 앞쪽을 잡지 말자.
- 필름을 다 감고 꺼내자 아니면 필름이 타서 날아간다.
📸 코닥 M38로 촬영한 결과물
camera : Kodak M38
film : Kodak ULTRAMAX 400
필름 현상 : HERTZ 35 (헤르츠 삼오 필름 현상소 )
** 고화질 현상으로 맡겼고 등대 사진 빼고는
폭우가 쏟아지는 날들이라 너무 어두워서 밝기만 살짝 조정했다.
주로 찍은 사진이 인물이라 올릴 수 없어서 자잘한 풍경 사진만 올린다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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